오늘 시장한바뀌를 돌면서 주저안자있는 60살넘은 아줌마가 쪼그리고 미역을 팔고있는것이였다
그래서난 집에 미역이 떨어졌길래 살려고 아줌머니 미역얼마예효 하면서 그걸사는도중에 내배를 보더니 곧애기나오겠네,이러면서
언제 애기낳냐고하길래 남편왈 2주있다가 나올꺼예혀 그랬는데 아주머니왈
꼭 아들을 낳으라고,,이런다,,어이가없어서,,이배속엔 딸이 있는데 ㅡㅡ
아들도 소중한 아이지만 딸도 소중한아이인데,,,
여전히우리나라 옛아주머니는 고전관념틀에 박혀있다는걸 느꼈다,,아들 선호사상,,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