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말 하기 좋아하고, 여기 저기 다니며 이간질하여 친한 사람 갈라놓는 사람이 있어요
전 솔직하게 그 사람을 가까이하고 싶지 않은데, 우리집에 가끔씩 놀러도 오고, 자주 전화도 하네요. 그사람과 같이 있다보면 쓸데없이 남 흠담하는것 다 받아주고, 어떨땐 저도 같이 맞장구 치고 있는 내 모습이 싫을때가 많아요
저랑 제일 친한 친구가 있었는데, 이 엄마 때문에 멀어졌어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정말이지 사람이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