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빅학습지 회사에서 책파는 일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사실 강의 들을때는 너무 좋아요..
내아이에게 이렇게 해줘야지하는 생각과 다짐을 하게되니까여..
그치만 아이를 생각하면..
당장 내일 주민등본이랑 통장사본 제출하라고하는데..
내도 될런지 모르겠어여..
제가사는동네에서는 얼굴팔려서 도저히 못하겠고
하면 다른동네서부터 시작하고싶은데..
제가 일을하게되면 큰아이 미술이며 가베며 씽킈빅이며.. 하나도못하고..
4살먹은 둘째아이는 하루종일 어린이집에서 놀아야하는데...
어쩌면좋져..
남편한테 기안죽고 내가벌어서 쓰고싶은데...
마음이 모질지못해서 아이들생각하니 눈물부터나고...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