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없어질때도 된듯한데...
시끄럽고 어지러운 소리 많이 들리는데 없애지 못하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속좁은 내가 모르는 큰뜻이 있어서인가?
예민한 여고시절...
돈없고 배고프던 시절 밴드부하면 돈준다길래 들어갔다 수업도 지장있고 해서 못하겠다 빼달라했더니 나한테 대가리라고 했던 음악선생..손황X....결국 수박한통 들고 찾아가 사정하고 봉투내밀어 뺐던 기억이 있다.
연습하는라 종례참석못해 학교소식 모른다며 꼭 나중에 알려주시던 최낙X선생님....이분은 아직도 내 가슴에 은혜로 남아있다. 나중에 이분 꼭 찾아 거하게 식사대접하고싶다. 이분은 내 모든걸 드려도 아깝지 않을분이다. 빌딩한채 선물로 드리려 악착같이 돈모으는중이다. 죽고싶을만큼 절망스러울때 힘없는 나를 보듬어 주신 분이기에...
하늘같은 이분 전근가시고 새로오신 담임 거부한죄로 1년가까이 시달렸고 2학년에 새로 만난 담임에게 교무실에서 부터 찍혀왔다. 죽고 싶은 생각에 울면서 학교 다녔다. 김종X 나를 지지리도 미워하더니 결국 이넘도 돈 몇푼에 무너지더군. 울오빠가 이넘에게 사줬던 아구찜... 그넘 베실거리며 목구멍으로 넘기던 기억에 아구찜 잘 안먹는다.
그넘 5만원 받아먹더니 졸업할때 나 13만원짜리 월급자리 만들어주더군....지딸같으면 보내지도 않았을 그런 자리에..
돈이 뭔지........
아...제발 좋은 샘 만나라..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