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2년째...
맞벌이 하면서 살았죠...애생기기 전에 내집장만 할 요량에
옷도,머리도,외식도 자제하며 저축했건만...
지금 가진거라곤...아무것도 없네요.
남편이라는 자가 주식투자로 다 날려버렸다네요...
그러고도 자존심은 있어가지고 다시 벌면 된다네요.
쉬 쉬 하는 그런 성격,남의 눈 의식하기 바쁘죠..
지 퇴직금으로 노후는 보장받으니 지금 다시 벌어보자네요.
날 일하는 파출부로 아는지.. 참...
나도 친구들에게 짠순이 짓 해가며 쥐구멍에 볕뜰날을 소망하며
살았건만...집안일 대소사때 선물 싼거사드리고 몸으로 때우며 일했건만..
시댁에선 결혼할때 예단비 조금 준다고 형님과 비교나 했쌌구..
그동안 내 인생을 생각하면 서럽고 서러버라..지금 또 눈물이 흐르
저 억울하고 내 인생이 불상해서
늦었지만 내 인생 찾고싶네요.
아이가 없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시댁도 사는게 넉넉치 않아 수습도 안되고 제 눈치만 보고 있네요
이혼준비 어떻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