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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드네요.


BY 애둘맘 2006-05-18

이사온지 3개월쨰 줄곧 아이들 땜에 병원 다닌다.아침에 큰애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작은애 데리고 소아과에간다. 작은 애가 천식이 좀 있다.오늘 의사 선생님왈 약이 너무 효과가  없어 흡입기 사서 집에서 꾸준히 하란다. 이제 겨우8개월 된 앤데,4개월부터 지금껏 항생제 든 약으로 산다. 너무 마음이 아프다.몸무게도 많이 빠쪘다.큰애 어린이집 마치면 이번엔 이비인후과에간다. 큰애는 축농증이 있다.  5살인데도 또래들보다 허약하고 작다.아이들이 아프면서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쳤다.모두 내 잘못인거 같아 차라리 내가 아팠으면....

우리 작은아이, 요로감염으로 병원에 입원도 했었고 이번엔 흡입기 사서 하라는데 움직이는 아기를 데리고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            

혹 천식있는 아이를 가지신 맘님들. 흡입기 꼭 필요 한가요?

정말 사는게  사는게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