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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없으면서 혼자서 돈 다내는 신랑 미워 죽겠네요.


BY 아줌마 2006-05-24

결혼2년차 주부입니다.외벌이를 하고 있구요,결혼할땐 돈이 없어서 대출받아서 전셋방을 얻었구 2년 만기가 되어 집을 조금 늘려 가려고 대출 받고 친정에서 천만원정도 꿔서 다시 전셋방으로 옮긴지가 두달 정도 돼었습니다.문제는 신랑이 친구들 만나면 항상 자기가 돈을

낸다는 거지요,돈못내서 안달난 사람처럼 친구들이 식사도 다 안했는대도 자기가 먼저 일어나서 돈을 내고 온다는 겁니다.그것도 일이만원도 아니고 오육만원이 넘는 금액을 낸다는 거지요.요번에도 오월달에 친구들을 네번정도 만났는대 금액도 각각 육만원,오만원정도 그렇게 나왔는대 자기가 돈낸다고 친구들 밥도 다 안먹은 상태에서 자기가 빨리 나가서 친구들 몰래 나가서 카드로 긇고 나온다는 겁니다.그래서 제가 나중에 좀 뭐라고 그랬습니다.그랬더니 맘편하게 자기가 돈낸다고 이제는 돈 낼돈도 없다고 하면서 화를 냅니다.이런 신랑 어떻게 해야 할까요?물론 친한 친구들이라서 그렇다고는 하지만 좀 너무한거 아닌가요?우리형편이 좋아서 많은 돈을 낸다면 저도 상관없겠지만 대출받아서 집얻고 친정에 빚진것도 있어서 살기가 빠듯한대 그런행동을 하니 정말 기분이 언짢습니다.다른 분들은 이런 경험 해보셨는지 궁금합니다.아님 제가 너무한건가요?답글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