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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접대 문화의 현실과 주부들


BY 허무 2006-05-24

얼마전 결혼생활15년...에대해 글쓴 사람입니다

남편과의 한바탕 홍역을 치룬후 난생 처음으로 알게된 우리 나라의 밤문화들

불혹의 나이인 저에게 사춘기 소녀처럼 충격이엇어요

단 한번도 생각지 않고 살았던 휴흥 업소에 관한 것들

요즘 인터넷의 발달로 너무 깊이 알아버렷는데

상처 투성이가 되었답니다

거의 몇주를 헤어나질 못하겠더라구요.사실 지금도 힘들어요 그 장면 장면들

남편은 절더러 바보 같다네요

세상 남자들 다 그렇게 즐기지 않는다면서 일부라고

일부든 이부든 여자 끼고 술마시는 인간들

남편 다시 보게 되었고 남자들 얼굴도 똑바로  볼수 없을 정도가 되었어요

젊은 언니들 살만 보여도 가슴이 두근 거리고 혹시 우리 남편도 저런 애들과 놀았을까 싶고

좀 빠른 템포 음악만 들어도 인터넷 장면들 떠 오르고

언제 벗어 날수 있을까요

불쌍한 여자들 주부들

애베고 낳고 기르고 우린 너무 순수 하게 열심히 살아 가는데

가슴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