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살난 울아들 델꼬 검진차 소아치과 갔네요.
뭘 작성하라는데 부모직업, 도보로 왔느냐 승용차로 왔느냐 대중교통으로 왔느냐를 적어내라더군요.
참나. 어이가 없어서.
남편에게 말했더니 기분나쁜곳이라고 가지말라더군요.
애가 치료받는데 부모직업이 무슨 상관일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