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둘째 임신계획을 갖고 한 일주일 전에 피임 않하고 관계를 갖었죠.
저는 임신이 잘 되는 편이구요, 아마 이번에 되었을 것 같아요
헌데 엇그제 꿈을 꾸었는데 너무나 짧게 잔 잠에
너무 진짜 같아서 놀랐거든요
사실 태몽 치곤 너무 좀 엽기적이랄까.. 좀 창피하지만 궁금합니다..
전후 다 빼고 요점만 말하면요
꿈에 저와 남편과 아이가 나왔는데 동네 잔디밭에서
남편이 왜그런진 몰라도 성기가 남편 지퍼 밖으로 나와있더라구요, 발기가되어선...
아..좀 창피하지만..
놀라서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제가 옷 속으로 집어 넣어 주는데
남편이 어딜 급히 가야한다며 사라지고 제손에 글쎄... 남편 성기가 쥐어져 있쟌아요..
그래서 우선 남편에게서 떨어진거라 생각해서
남편이 아플까 걱정했고 또한 주변에 사람들이 오가다 볼까봐 당황했는데
그러던 차에 글쎄 그 성기가 어느새 글쎄.. ^^ 사람 팔 길이 보다 더 길게..
커져있더라구요. 너무 놀라고 당황되서 누가 볼까봐 제가 제 윗도리
배를 걷어 져치고 옷 속으로 집어 넣었어요
너무 길어서 허리를 둘러 다시 삐져나올 정도였거든요.
태몽들이 왜 옷으로 무엇을 받거나
옷속으로 집어 넣거나 하쟌아요..
전 그게 남들 이야긴줄 알았는데..
혹시 태몽에 속하는건지....?
아님 그냥 꿈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