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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이 택배일 하시는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BY 속상해요 2006-06-12

남편이 하던일이 잘 안되서 접으려고합니다.. 한마디로 망한거죠..

 

여지껏 10년 넘게 장사만 했는데.. 더는 버틸 여력도 희망도 없어져 버렸어요..

 

열심이 쉬지도 않고 살았는데도.. 이렇게 되어 버렸네요

 

할 줄 아는거라고는 가게 일 밖에 없었는데, 나이도 거의40을 바라보고... 이제 뭘 해야 하나 생각하니 할 줄 아는거라고는 결국 운전 밖에 남는게 없네요..

 

남편은 택배일이 많이 힘들고, 보수도 낮지만, 일단 해보겠다고 하네요..

 

그런데 주위 사람들이나 인터넷 보면, 다들 말리는 분위기구요.. 

 

하지만, 저희 상황은 정말 뭐라도 해야 하는 상황이구요..  배운것도 가진것도 기술도 없는 상황에서 힘들다고 안할수도 없잖아요..

 

혹시 남편분이 택배일을 직업으로 가지고 계시거나 예전에라도 하셨던 분 안계신가요?

 

도움의 조언의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