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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값 올려주는것도 어렵군요.


BY ... 2006-06-13

25평 아파트 무지 쌀때 2년전...

그때 일반주택살다가 1800이나 대출을 받아서 이사를 왔지요.

지금 많이 올라서 최하 9000때입니다.

근데 기껏 2년 열나게 모은다고 모은것이 1000만원밖에 안되서리...

집주인은 나가라는데.... 마음이 슬퍼요.

울남편은 인제사 200만원 타옵니다. 큰애는 인제 초등1학년에 입학해서

학교문제도 있고,  살기도 편해서 될수있으면 다른곳으로 가고싶지 않컨만....

무지쌀때 7500만원에 전세왔거든요...

글쿠 저희 차 아토스인데, 10년 정도 타고 차를 그떄그때 고치지도않코

막 굴렸더니만, 끝내주게 너저분하거던요. 지금은 에어컨도 안나와요.

고치려면 80만원 든다나 어쩐다나.... 그래서 버티기거든요... 무조건.

세탁기는 탈수도 됐다 안됐다고, 균형이 맞지를 않아서 소리가 끝내줘요.

아누래도 바꿀때가 된듯싶어요. 청소기도요 청소기 줄이 찟어져서 박스테이프로

둘둘 감아버렸슴당.... 청소기 손잡이도 떨어져 나갔어요...

글쿠 내년과 내후년 친정 ,시댁 어른들 모두다 칠순이세요.

내년은 결혼 10주년인데,,,,,후,,, 들어갈돈은 무진장 많은데,,,,,

전세값 올려서 이사가려니//// 마이너스통장써야할꺼 같고...

월급200에 빛이 얼마인지..... 참말로 25평 복도식 9년된 아파트 살기도 이리도 어려우니...

결혼 9년차.. 그중6년가량은 생고생하고 산듯 싶습니다.

결혼당시만해도 남편과 나는 나름대로 잘나갔었거든요...

가게를 했는데.... 퍽 잘벌고 , 나도 직장다녀서 수입이 괞찮았죠...

(그땐, 점심은 자주 스카이락에서 먹었댔지요.... 음..그랬었지..)

근데 그후에 다른가게하면서 쫄딱 말아먹었습니다. 그때부터 완전히 저는 스타일구겼슴당.

근 5년간 남편월급 평균치가 한 100정도~150? 뭐 그정도 됬었나.. 작년말이 되서야 200이

됬죳////

근데 그 월급서 현제까징 3,000만원 만드느라 완전 쌩고생했습니다.

헤치고 헤치며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건만, 돈 걱정은 지금도 여전합니다.

둘쨰아이는 4살인데 내년에 그월급가지고 유치원에나 보내겠습니까/?

그나저나,,,, 돈들어갈일은 많은데.... 이 아파트에서 살고는 싶고....

참말로.... 큰애 전학시키기도 그렇고.... 아---- 맨날 돈쓰게 될까봐

어디 집밖도 맘대로 못돌아다니는 신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