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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세월아 흘러라.


BY 푸른나무 2006-06-13

11년차  딸래미둘둔  아줌마예요.

문제없는  집없다지만.  이 사람만나  참 골고루  속썩고 삽니다  ( 남편 당뇨에.  친청에서 꾼돈 2천에. 한푼 아껴쓰는 나를  한심하게 보는  남편의 허영심)

이것저것 다버리고  한달이면  2~3번은  꼭 외박이라!

이유인즉  지점정 사장들하고  있다보면  빠져 나오기가  곤란하답니다

11년을 참다가  이혼결심하고  4학년 딸아이 앞에서

반복되는 싸움에 종지부를 찍자하니 아이울고,

이  남자  다시는  안그렇게다 하더니만.......

주위에선 여자있는거 아니냐고.....

있든 없든  지금 닥친 이 여러가지 문제도 숨이 막혀 죽을 지경이데.....

뻥튀기라도  해서  아이들이  나없이도  살아갈수 있는  나이였으면.....

잦은 외박 어케하면  고칠까요?

아무렇치도 않게  처자식 먹여살리는라  나도 힘들다 라는  철면피같은

그XX에게  희망은  있을까요?

어서  어서 시간흘러  한줌 흙이 되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