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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뭘 잘못했나요


BY 도무지 모르겠넹 2006-06-13

작년 송년회 시댁식구들하고 같이 했습니다

밖에서 갈비 먹고 찜질방 갔거든요

시어머니 몸살 나셔서 안가신다는거 억지로 모시고 나가 갈비 먹고 찜방에 갔는데

전 애땜에 근처 저희집에 갔다가 나중에 찜방에 갔어요

(남편은 저 데려다 주고 매형들과 맥주 한 잔 하러 갔습니다,,,찜방 근처)

시누이랑 조카들은 봤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전 금방 다시 나왔어요

찜방 들어가고 나올때 시어머니한테 안가봤습니다

그냥 시누이한테 황토방에 누워계시단 말만 들었어요

제가 간다고 말 안하고 간게 잘못한건가요

그리고 저 샤워할 동안 남편이 아이를 안봐줘서 나중에 남편하고 싸웠고 어쩌다가

시어머니한테 그일에 대한 불평을 하게 됐는데 시어머닌 매형들하고 맥주한 잔 하는데

니가 오라 가라 하랬는데 그거 안했다고 남편하고 싸우냐고 한마디 하시던데요

그것도 제가 오바한건지요?

그날 저녁때 몸살 나신 시어머니랑 큰시누이만 울집에서 주무시고 아버님이랑 매형

딴 시누이들은 찜방에서 잤는데요 담날 아침 드시러 오라고 전화 안했거든요

(울집에서 가깝습니다 찜방이)

그냥 찜방에서 간단히 미역국 이런거 사드신거 같더라구요

그리곤 바로들 다 가셨습니다.

아침식사땜에 전화 안한것두(형식상으로 나마) 제가 잘못한건가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