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서른네살인데요 처녀적부터 생리불순이 심했거든요
다낭성난소라고 하더라구요
즉 배란이 잘 안된대요.
그래서 살도 빼려고 노력하고
(태음인인데 정말 먹는거에 비해 살이 잘 찌는 편이에요)
많은 노력을 했는데
한약도 먹을 때뿐이고 약국가서 생리나오는 약을 먹어도 그때뿐
생리는 언제나 늘 한달한달 꼬박하질 않고
건너뛰는 달이 많았구요
애기도 결혼하고 힘들게 한약먹어서 생겼구요
(이것도 천만다행이죠)
제가 뭐 움직이길 좋아하는 타입은 아니어도
주변사람들이 보면 정말 간식도 안먹는 다고 하거든요
그런데 애기낳고 일년넘었는데도 아직도 뱃살도 안빠지고
(하루에 삼십분씩 걷기 운동을 집에서 하죠)
배는 더부룩하고 생리할 것같은데 안하니 답답하고...
원래도 손발이 차가운데 애낳고
발이 너무 시려워 그것도 답답하구요.
이게 나잇살인지 그래도 처녀적에 운동하면 잘 빠졌는데
애기낳고 정말 뱃살이 안빠지네요.
생리도 불순이라 살만 더 찌는 느낌입니다.
저같이 태음인이면서 생리불순에 손발도 차고
살이 잘 찌는 분 계신가요?
한마디로 어릴때부터 통통한 편이었는데
제일 답답한게 생리불순이네요.
뭐 좋은게 없을까요?
뱃살 생각하면 정말 입맛도 뚝 떨어집니다.
(원래 여름에 입맛이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