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너무너무 하기싫어요
남편이 근처에오면 덮칠까싶어 눈치보고..슬슬 피하고...
남편 38살인데요 한창일때죠 전 32살이구요 저도 한창일땐데...왜이런지...
퇴근해서 밥하거 빨래돌리고,술시중들었더니 피곤해서 그냥 잘려는데..
그냥잘꺼야?라고 묻길래 그때 부터 전 계속투덜거리고
관계내내 빨리해 몽우리져서 가슴아프다는둥...입에서 냄새나서 뽀뽀하기싫다는둥
온 핑계거리를 대면서 피했지요...
남편 급기야 다시는 너 안건든다면서 어디 내가 돈주고 하나??? 확 토라져선 자더만여
축구보면서 술을 과하게 먹은지라 아침에 별말없는거보니 기억은 안나는거같고....
그냥 모른체있었는데....이거 병입니다..어쩝니까...
제가 배란주기가 매번 틀리고 생리불순이라서 임신공포증이 있어서요...
전에 루프했었는데 하혈하고 그래서 뺏거든요...
임신할까싶어서 무서워서 밤에 더 피하게되요...피임약은 위험스럽다하고....
남편은 절대 콘돔이나 피임은 사절이라하고....제가 피임해야하는데....걱정입니다.
미레나인지...돈많이 들어서 엄두도...
정말 순전히 임신될까싶어...또 수술받기싫어서 조심하다보니 피하는건데....ㅠㅠ
남편은 이런사실몰라요 임신하면 낳는거지 머!!! 이러거든요...
피임해도 별말은 안하구요....그냥 피임약 하루하루먹음서 신랑받아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