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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2


BY 맘풀기 2006-06-14

아침에 글 올리고 외출하고 들어와 다시 저의 글을 읽어보니

여러님들의 정성스런 답글이 달려 있군요

그곳에 원글의 재목에 다시 올릴까 하다가

이곳이 빠를것 같아서   감사의 말씀과 글에 대한 변명을 하겠습니다

솔직한 질책과  객관적인 판단으로 관심을 가져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저의 글에 대한 변명을 하자면

양파와 케찹님이 바로 보셨네요.

생명을 담보로 수술은 무사히 끝났고

이제 한달에 한번 검사와 약으로 일생을 살아야 한다네요.

생명이야 의사셈의 순간의 실수가 아닌다음에야

당연히 잘 하시어야 하고 또 감사한 은혜로 보답을 해야지요

수술비가 나를 살리는게 아닙니다

저도 수술비를 빌릴만큼 여유가 없는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사양을 했던 것인데 기여코 자기가 해 주겠노라고 하는 사람이

이제와서 자기말을 안들어주니 그리도 악랄하게 괴롭히지요

전남편도 경제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오갈데 없는것도 아니구요 건강하구요

 술을 평생 먹다보니 알콜중독 증세가 있습니다

술이 아니면 활동을 못하는 사람이고요..

아이들도 다들 성인이 되어서 각자 맡은일 잘 하고 있음니다

 술로인한 가정파괴로 심한 마음고생들 하며 

나름대로 홀로서기에 열중하고 있읍니다

저는 돈을 벌지못하는 약한 몸이고 위자료 받은걸로 아껴서 남은 여생 살아야지요

모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