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확히  새벽 2시 17분에 웅진 씽크빅에서 문자가 왔다.

새벽에 삐삐빅 거려 뭔 소린가 했다, 문자를 안받으니 핸폰에서

계속 소리가 났다.알고보니 핸폰 문자 왔다는 소리다.

잠결에 읽어보니 씽크빅에서 보낸 광고내용.

뭐 폴짝닷컴인가 뭔가를 소개하는 내용이다.

그 이후로 잠이 통 안왔다.

아침에 화가나서 씽크빅에 전화했다.

어떻게 새벽에 문자를 보낼수고 있냐고...

뭐 씨스템오류로 그랬다나??

문자를 고객들에게 대량 발송한것 같은데

당연히 시간 확인을 하고 보냈어야 하지 않는가??

너무나 화가난다.

씽크빅 그만둔지가 1년에 넘었는데  고객 전화번호를 그대로

갖고 있는것도 화나고..

너무나 사적인 보호가 없는 세상이다.

학습지도 그만두면 개인 정보도

다  없애버렸슴한다.

암튼 넘 화가난다.

새벽에 깬 이후로 아직 도 비몽사몽간이다.

화가 나 죽겠다, 누가 댓글좀 달아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