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늦봄쯤 세탁소에 모직코트를 맡겼어요.
근데 잊고있다 얼마전 찿으러 갔더니 없는 거예요.
세탁소아저씨는 절 알고 있는데 내가 코트를 맡긴 적이 없대요.
전 분명히 기억하고 이세탁소 한곳만 이용하기땜에 확실하거든요.
비싼 옷인데 정말 속상하네요.
원래 영수증같은건 주고받지 않았던지라 확실한 내기억 하나밖에 없어요
이런경우 보상받을 길은 없는 건가요?
남의옷 잃어 버리고 맡긴적 없다고 하는 그아저씨 정말 무책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