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로움은 아무 것에도
애정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사소한 마음으로
멀찌감치 느끼는 것이다.
우리를 가두어 놓는 온갖 것들을
느긋한 마음으로 멀찌감치 서서 바라보며
기분 좋게 기지개를 켜고
만족스런 하품도 해보자.
그러나 권태는 세상을 보다
성실하게 살기 위한 것이므로
언제나 절제되어야 함을 잊지 말자.
권태로움인지 더 무덤덤한 남편아
주말부부인데
애틋함도 없고
나 또한 당신한테 애틋함 이젠 적어
그러나 사는 동안
사는 느낌나게 살고 싶다..
사랑 표현도 없어 너무해
천성인데 어쩌겠어?하다가도
서운한 마음이 든다!!
돈이 그렇게 많냐구?ㅡ.ㅠ
쓸데없이 핸폰으로 연락한다고 해?
그러는 사람이 다른 사람한테 동생한테 돈 빌려주고
뜯기고 사냐?바부탱이야 ㅎㅎ
누가 하고픈 말인데...어휴~
인생 글케 살지마랑~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