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 보유자금은 전세1억5000에 현금은 3000정도이며

매월200이상 저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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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에 신+아파트(32평, 입주8년정도,검단산이 조망)가 올초에 비해서 6000이상 올라서

3억1000-2000정도 하더라구요.

2008년에 BRT버스들어오고 이마트 들어오고 공기도 좋다고 하여

모 부동산 커뮤니티에서 사람들이 그곳 아파트를 많이 사더군요.

사실 서울도 아니고 멀다면 먼데 뭐가 그리 비싼건지?

지금쯤 사도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BRT면 전철도 아니고...

풍산때문에 그쪽이 잔뜩 오른것 같아요.

저는 공기가 좋기때문에 그쪽으로 가려고 하거든요.

말로는 분당만큼 더 많이 오를꺼라고도 하고요.

풍산을 할지 아님 은평뉴타운을 기다릴지 고민이 많습니다.

하남이 비싼만큼 발전가능성이 있는곳인가요?

고견부탁드립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