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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저는 정말 알토랑 같고 귀여운 아들둘이 있고 또 딸을 간절히 낳고 싶은 맘입니다 그래서 딸을 낳고 싶은 욕심에 한번은 누가 애기성별잘맞춘다는 점집이 있다구 해서 물어보니 이번 6월 까찌 임신하면 딸이라구여 ..그래서 1년정도 노력했는데 번번히 실패하네요 이번 마지막남았어요 거기서는 내 사주에 3남매라구 하는데 ㅠ.ㅠ 실패할때의 허무함이란 차라리 내가 단념하는게 빠르겠다 싶어서 아이가 한명 더 늘었을때의 단점을 일일이 열거해서 나를 단념시키려해두 .. 가슴한켠이 구멍이뚤린듯 슬프고 진정이 안되네요.. 너무 허해요 시간이 해결해 줄까요~~~
저는 나이두 많구여,돈도 별로 없고 , 직장도 다니고 있어요.. 셋을키우게 되면 직장도 그만두어야할지 몰라요 제가 생각해두 과감히 포기하는게 맞아요 현실적으로..
여러맘님의 의견을 듣고싶어여 도와주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