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속이 좋지 않다고 밥도 그다지 맛있게 먹질 않고
생전 자지도 않던 낮잠도 한번씩 자고,,,,나보고 가게 보라
해놓고는 그러던 사람이 어젠 점심도 속안좋아 안먹는다
저녁도 동태찌게 얼큰하게 끓여 줬더니 밥도 몇숫가락
뜨는둥 마는둥,,,옆에서 10여년을 지켜보던 나도 그럴일이
거의 없는 신랑,,,속으로 고민있나 정말로 몸이 안좋나
별생각 다했다,,술을 징그럽게 좋아해서 이젠 술병났나부다
하고 생각도 했는데 휴 ㅠㅠㅠㅠㅠ
시상에 밥은 속안좋아 안들어가도 술은 들어가니 ㅠㅠ
집안 가까운 사람도 알콜 중독으로 정신병원,,,알콜
치료센터를 자기집인냥 사는사람이 있는데,,그사람은
혼자인 몸이기에 들어가면 들어가는구나 하지만,,,
ㅇㅇ 아빠는 그사람보다 더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사람이라 옆에서 잔소리 했네여,,,
11넘어 학원갔다온 울아들 간식 챙겨주는데 저보고
물어보네여,,,,아빠 술은 먹었어???설마 먹었겠어
하는 말투로,,,,그냥 웃음이 나와 피식 웃고 말았어여
장사하는 사람이 낮이고 밤이고 술먹을 자리 절대
피하지 않고,,,,아직까지는 술먹고 실수하고
자기 일 못하고 그러진 않지만 서서히 조금씩
옛날하고 다른모습을 보게되네여 술먹으면,,
딱히 심하진 않지만,,,우선이 술이 되버린
술 고래 신랑,,,,도대체 그것도 유전인가봐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