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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갖고 싶어서.


BY 해바라기 2006-08-28

맘이 우울하고 답답하네요.나는 종가집 장남 며느리죠.지금 전업 주부이구요.

근데 딸만 둘만 기르고 있어요.큰 아이는 초등4학년입니다.

처음엔 딸만 둘이라도 괘안타 생각하고 별로 신경을

안썼죠.하지만 나이가 서른 여섯쯤 되니 너무 자책감이 듭니.다.

둘째를 딸을 낳았다는 생각에ㅔ 미칠 것 같네요.

길거리를 가도  눈에 띄는게 아들만 둘인 집들..아님 아들 하나만 있는 집..그리고

남매를 둔 집...그렇게 아들 하나씩은 뒀더라구요.

저희처럼 딸만 있는집은 더물더라구요..딸만 둘이더라도 셋째는

아들을 뒀더라구요.

 전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아들을 두고 싶어 여기저기 물어

아들 낳는 비법을 알아 봤지요..그래서 남편에게 이야기 했더니

벼락같이 화를 내는 겁니....다...아이 하나 더 키우는데

돈이 얼마나 드는 줄 알면서 그련 소리 한다네요 ..

시어머니는 은근히 아들을 바라시더라구요..아랫동서는 딸하나 아들하나 뒀구요.

 날이 갈 수록 자꾸 아들이 간절해지는 건 왜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