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때문에 진짜 골머리 아픕니다
이사온후 쓰래기를 우리집앞으로 한달여가량을 버리지 않나...
텃새려니 생각하고 묵묵히 치웠습니다(그집은 대가족.)
애들 6살 5살 을 우리대문앞(단독주택)에서 하루 종일 떠들며 놀게하고
그것까진 그럿타치고요
그집 젊은남자 (꼭 깡패같이 생겼슴) (건달같이 매일 집에만 있는)우리집 대문앞에서 담배피고 꽁초며 아이스크림 먹고난 쓰래기 매일같이 버리길래 우리남편이 마침 그장면을 봤어요
남의집에다가 담배피고 쓰래기 버리지말라고 타일렀죠 알았다고 건성으로 대답하곤
그 담날부터 더욱 더 버리고..
요즘엔 시도때도없이 대문에다가 돌을 던지고 다니네요
대문앞에 자잘한돌이 많길래 첨엔 모르고 치우다가 아침마다 들려오는 대문 탁탁 치는소리가 우리집대문에 돌던지는 소리인줄 알았죠
정말 우리한테 왜이러는지..모르겟서요
쓰레기 버리지말라고 한것과 좀 조용히 살자고 말한게 그렇게 감정상햇는지
왜 저런식으로 보복하는지모르겟서요
답변좀 부탁해요 어쩜좋죠? 이사갈래면 아직도 1년이 넘게 있어야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