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부정적이신거 같네요..(글쓴이)
저희는 지금있는 집도 1년 6개월만에 2천 대출금 갚았어요..
물론 젤 좋은 방법이야 저축이지만.. 그게 쉽지 않네요..
있음 더 쓰고 싶은게 사람맘이지..그래서 택한게..빚을지고 꼭 갚아야 하는 부담
느끼며 사는거..그걸로 택했어요..
이상하게 돈 모음 쓸일 생기고(집안일이라던지)
글치만 빚진다 그럼 다들 걱정과 함께 도와주고픈게 사람맘 아니겠어요..
어른들 도움 전혀 받고 있지 않구요..그럴 생각도 없구요..
첨 결혼해 1,000만원 주신돈(시댁)500빚내서 작은 집 전세로 해서 지금 물론 많이는 못했지만 (넉넉히 살았죠 ㅋㅋ) 지금 4,500 만들었어요...
글고 제가 한가지 꼭 지킬려고 하는거 집은 늘려서 가자..절대 평수가 줄면 안된다 거든요,,지금집도 제가 빚내서 하자고 해 (신랑과 싸우면서) 이렇게 됐어요..
님은 물론 저보다 나이도 많으시고 인생 선배시지만...사람마다 다 돈모으는 방법도 틀리니깐...글고 관리비 아주 구체적으로 따져서 저희가 더 많이 냅니다...
다들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