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91

슬퍼~그래서 더 아팠구나!!


BY 아퍼 2006-09-03

오랫동안 쌓여온 노여움이나 적대감이 폐기능을 나쁘게 만들며

또한 노화의 자연스러운 과정인 폐의 파워의 자연 감소를 빠르게 진행시킨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미국 뉴저지 Medicine and Dentistry 대학 Lehrer박사팀이 'Normative Aging Study'에 참여한 45-86세 사이 평균 연령 62세 남성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결과 밝혀졌다.

연구팀은 1986년에 적대감 수치를 측정후 이를 수치화 한 결과 당시 평균

적대감 수치는 7-37 사이를 보였고 평균 수치는 18.5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연구팀은 이 수치 측정후 지속적으로 노여움 정도 수치를 평균 8년간

추적관찰했으며 동시에 폐기능을 다른 세 번의 기간동안 측정했다.

연구 초기 단계에 각 남성 참여자들의 폐기능은 수치는 적대감 정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났으나 놀랍게도 노여움이나 적대감 수치가 높은 사람들이

정상이거나 낮은 수치를 갖는 사람들에 비해 폐기능치가 낮게 나타났다.

또한 추적 관찰 기간동안 진행된 연구에서도 이와 같은 결과는 동일하게 나타났다.

또한 적대감의 높은 수치는 노화에 따라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폐흡인력의 자연적

감소를 빠르게 진행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각 연구시점에서 적대감 수치가 한 포인트 올라감에 따라 폐흡인력을

나타내는 초당 최대호흡량(FEV1)이 1년에 0.9ml 씩 감소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연구팀은 적대감이나 노여움이 심혈관질환및 사망,천식등과 연관이 있으며

또한 신경학적 호르몬적 과정에 변화를 주어 만성염증을 유발한다고 말했다.

또한 노여움의 생리적인 구성요소인 스트레스는 면역시스템에도 영향을

준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피가 잘 안 통해 손가락은 동상 걸린 느낌같이 답답~

몸도 여기저기 아프고 미운 사람들 당신들 때문에 내가 이 모양이 되었어

잔인한 인간들아~그러고도 화해를 바라니 내 감정이 몸이 원 상태로 가지 않는한

난 당신들 얼굴 보고 싶지 않아~이대로 살고싶어

너무 지치고 힘든 삶 그래도 부등켜 안고 여기까지 지탱할 수 있었던 건 소중한

희망이 있었기 때문에 살 수 있었던 거라고...염치도 없는 인간들아

이젠 "시"자만 해도 진저리가 난다...꼴도 보기싫어

내 몸을 쳐다보면 눈물이 앞을 가려 알어?!

그렇게 괴롭힌 걸로 충분해...

이런 내 삶 책임져 줄 것도 아니고 전생이 무슨 원수지간이었기에 이런 만남이

참으로 원통하다

미운 남편과 사는 것도 지겹고...

마음 편히 해주겠다던 약속 반이라도 지켰니?

마음 난도질이나 안하면 다행

뒤움박 팔자라 하기엔 넘 억울해!내 삶이...내 선택이!!!

내게 행복은 사치란 말인가?사소한 행복마저도...그만 하자 제발~부탁이다

고생고생하며 살은 내 노력한 삶이 이 정도라...

난 아쉬울 것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