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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이후 탈모현상 나타나는 딸아이.


BY 이런적 처음 2006-09-05

7살 여아 엄마입니다.

한달전 동네 미용실에서 파마를 시켰는데..

첫날부터 심상치 않게 머리카락이 우수수 떨어지는거에요.

그땐 파마첫날이라 엉켜있던 머리카락이 풀리면서 뽑힌거려니 했는데,,.

이틀이 지나도 일주일이 지나도 매번 머리 빗고,감을때마다

그렇게 우수수 떨어지는거에요..

자고 일어나면 베게에 묻어있는 머리카락들..

설마설마 지낸 날이 한달째.

오늘은 머리를 묶는데 머리숱이 반밖에 안잡히는 거에요.

머릿속을 보니 틈틈이 살들이 보이고..

애들아빠에게 말하고 보여줬더니 당장 병원 가보라 합니다.

곧 애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피부과에 가보려고요

그전엔 파마를 했었는데도 그런적이 없었는데 미용실을 바꾸고 첨 일어난 일이라

괜히 그 미용실이 원망스럽고

좀전에 가서 이런경우도 있냐고 물으러 갔었는데요

전혀 그런적은 없었고 파마약도 일반 가장 많이 사용하는 독한제품이 아니라는거에요.

파마는 머리카락을 상하게 할수는 있어도 탈모와는 관계가 없다고 그러더군요.

저도 다짜고짜로 왜 우리애가 이 미용실에서 파마하고 머리카락이 빠지는거냐고

따질수는 없는거잖아요,...근거도 없이..

아무튼 많이 속상하고 답답하네요

얼른 애 오면 병원에 다녀와야겠어요,

그런데 분명 파마한 이후에 머리카락이 빠지고 있는건 확실한데

문제가 있는거라면...

어떻게 대처해야 옳을까요?

그냥..우리애가 민감해서 그런거려니 하고 미용실과 관계없이 넘어가야 할까요?

아님..환불과 병원치료비등을 요구 해야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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