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등 6학년인 딸 아이에게 남자 친구가 생겼네요
같은 교회 다니는 남자 아이가 버디를 통해서 먼저 사귀자 해서 지금은
버디를 통해서 날마다 잠시 얘기를 하는 정도인것 같은데,,,
딸을 둔 엄마로서 가슴이 답답하고 화가 나려고 해요
하지만 딸 아이에게는 화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제 가슴만 삮이면서 "먼저 엄마에게 소개하고 어떤아이인지 보여주면 안되겟니"
했더니 딸아이가 질색을 하는데,,,
맘이 덜덜 떨리면서 앞으로 어떻게 키워야 할지 한숨만 나오는군요.
지금이 사춘기 인것 같아서 되도록 이면 이성을 잃지 않고
대화 하는 방향으로 하는데 ,,,딸은 엄마와 남자 친구 애기 하는게
거북한지 웃기만하고 대화를 피하네요,
그런다고 공부를 못하거나 자기 생활에 소홀 하지는 않지만
왠지 딸이 멀어지는 느낌때문에 괜시리 초초해지는군요
여러 경험이 있으시거나 3 자 입장에서 충고해주실 분 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