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6년차 주부입니다 제나이 이제 20대 후반이고 남편은 30대 초반 .. 정말 행복하게 재미나게 살 나이지요 결혼초부터 아니 연예때부터 심상치 않았던 우리사이는 지금까지도 참 그렇습니다.. 남들이 볼땐 좋은조건에 늘 행복해 보일지 모르지만 전 남편과 사는 하루하루가 숨이 막힙니다.. 평상시에야 그냥 살겠지만 싸움이 한번 나면 정말 참기힘든 치욕을 당합니다 욕은 기본이요 뭐같은년 씨발년 니애미 닯아서.. 이런욕은 정말 기본이요 담배피며 지랄하다 내얼굴에 던지질 않나 머리를 휘어 갈기질 않나 전엔 동전도 얼굴에 던지고 손가락으로 이마를 세게 밀어 뒤로 나자빠질정도 였답니다./ 누구나 싸울수 있져 그런데 이렇게 상대방에게 치욕적으로 하나 싶습니다.. 손가락으로 이마를 치며 야 야 말좀해봐 씨발년아 똑바로서 야 나 쳐다봐 정말 제가 무슨 큰 죄인이라도 된양 그런꼴을 당하는 제 모습이 제가 할수 있는건 그만좀해 왜그래 이런말들 ... 그말뿐이 할수 없는 내모습이 정말 한심합니다. 그저 울고만 있는 내모습이 ... 똑같이 떄려주고싶고 뭉게버리고 싶습니다..
애한테 너무 뭐라고 하기에 그만좀해 애한테 왜그래 그랬다고 남편을 우습게 안다느니 애보는 앞에서 남편말 깔아뭉게고 잘한다 믄서 욕하고 담배꽁초얼굴에 던지고 그러기를 30분이 넘게 ... 그동안 계속 욕먹고 ,,, 정말 애들만 아님 당장이라도 이 집구석에서 나가버리고 싶습니다.. 저인간 얼굴 보기 너무너무 싫어요 싸워서 보기싫은데 꼭 밤되면 지 잠들때까지 옆에있어야되고 내몸이 아파 죽어도 손하나 까딱안해주는 매정한 놈... 맨날 집구석에서 컴퓨터 게임이나 하고 앉아있고 속옷도 안입고 애보는 앞에서 발개벗고 돌아다니질 않나 속옷좀입으라고 말하면 듣기싫어서 너나잘해 씨발년아 하지않나... 1년만에 속옷입는거 고쳤네요 지금도 씻으러 들어가기전에 홀딱벗고 애보는앞에서 왔다갔다 하다 들어가요 화장실에 볼일보고 물안내리고 불안끄고다니고 아주 쫓아다니며 물내리고 불끄고 이젠 이력이 납니다. 애보는 앞에서 욕은 기본이요 그러면서 애가 조금만 신경질부리고 그러면 애 교육 이따위로 한다면서 또 절 잡지요.. 쪼잔하기는 얼마나 쪼잔한지 과일좀사 자기 조금주고 나머지 애들이랑 저 다먹었다며 니가 그따위로 남편을 생각하니까 넌 안돼는 거라면서.. 다먹었음 또 사서 먹음되지.. 도대체 먹는것 까지 남편눈치봐가며 먹어야 하는지... 친구들 모임에 꼭껴 지혼자 남자인거 알면서 지금까지 모임마다 한번도 안낀적이 없답니다 친구들 불편하고 저 미안하고... 정말 눈치도 없고 지 멋대루고 이기주의./... 진절머리가 납니다..
친정과는 결혼부터 지금까지 발끊고 명절때나 뵐까 내맘데로 드나들지도 못합니다. 남편은 아예 갈생각도 안하구요 ... 친정부모님과 남편이 안좋은 일이 있었는데 부모님과 남편이 멱살쥐고 싸웠답니다. 그일로 끝난거죠 사이가.... 생신한번 챙겨드린적 없고.. 명절때도 늘 빈손으로.. 정말 부모님이 아무리 잘못했어도 못났어도 아내의 부모인데.. 정말 사가지입니다. 이젠 저희 부모님도 포기하셨답니다. 그냥 저보고나 잘살으라고 하시지요.. 억장이 무너집니다.. 이기주의에 독특한 사고방식. 정말 저하고는 너무너무 안맞아요.
바보같은 저는 애들만 바라보고 눈물만 짓습니다. 내가 참으면 그래도 우리애들이 엄마라는 사람은 있게 사는데.. 내가 참으면 되는데.. 라는 생각으로요.. 정말 .... 남편이 없어져 버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