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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남편인데도 살아야 할까요?


BY 인생의 미아가 된 2006-09-25

그를 스쳐간 여자들
내가 만나 본 여자만 여섯 (모두들 3~4년 쭉 육체관계 맺어 온 사이 고백 받았고..)

더러는 그 남편들도 만나봤다.

 


제자의엄마..(모텔에서 잡다)..59년생........유부녀(자녀2)
같은직장 영양사(약혼녀)..70년생......유부녀(자녀2)
노인대학강사(서울M교회).................67년생......유부녀(자녀2)
말띠클럽 챗팅녀(안산삼익A)..........67년생........유부녀(자녀3)
내자식의 친구 엄마(공군마눌)...........62년생...........유부녀(자녀2)
식당 서빙아줌마..........56년생........유부녀
순대집 서빙아줌마........59년생.....유부녀



내 남편은 돈 한푼 쓰지 않아도

여자들이 돈을 쓴단다.


내돈 안쓰고 본인 능력으로 즐기는데...
너 무슨 상관이냐고 한다.

 

외박을 한것도 아니고

생활비를 안준것도 아닌데......

뭐가 그리 잘못됐냐고 날더러 한심하단다.

 


밖에 나가면 정신나간 여자들 아주 널렸단다.

교수라고 말하면
여자들이 다 먼저 치마 걷어 준단다.

이제는...

자기 벌어 자기가 쓸테니...
너 벌어서 너 쓰라고 한다.

내인생 너무 힘들어

이쯤에서 그만 두고 싶다.


과연 다 내 탓일까?

 

남편을 내치기엔

그간의 우리 부부인연  너무 아까워

덮어두고 가려했는데..........

 

작년 모텔에서 현장잡혔던 학부모랑 한 이웃에 살고 있는 나는

세월이 흐를수록.....

 

"당신이 과연 당신 남편 목을 칠수 있는 위인이 되더냐? "의

조롱에 날마다 정신이 미쳐가는데......

 

남편은 날더러 조용한 곳으로 가서 제발  약먹고 죽어줄 수 없냐고 한다.

 

 

여자가 스스로 벗어주는데...

그럼, 그걸 바라만 보는 바보가 어디 있냐고......

 

그것도 남자의 능력이라고

그만 볶으라는데..............

 

 

아무리 남편을 이해를 하려해도

도저히 나머지 인생

함께 할 자신이 없다.

 

너무 아프다.

.

.

.

불륜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같은 동료들의 눈이

더 더럽고 아푸다.

 

영원히 함께 할 부부 맞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