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친구랑 저 동창찾아주는 싸이트서 만났습니다 한 3년됐구여 집도 다른친구들에비해 가깝구 사는처지랑 모두 비슷해서 자주만났지요
처지라면 ... 그친구 첫결혼 에서 아들둘낳구 이혼하구 현재 남편만나 재혼해서 아들하나 낳구 잘 살구 있는거며 저랑 너무도 똑같은 과거가 저랑 친구를 더 통하게 했나봐요
굿이 다른거라면 그친구는 재혼할때 시부모님께 이혼녀라는 사실숨기고 했지만
전 이혼녀라는 사실을 모두 털어놓고 허락받았다는 걸까요?? 암튼 그문제에선 그친구가 절 많이 부러워 하데요 우리커플이랑 그친구 부부랑도 자주 같이 만나 좋은추억도 많았어요 울신랑도 그친구 남편을 형님이라 부르면 잘따랐구여 그당시 저흰 동거중 ... 결혼을 앞두고 있었죠 그친구 부부를 보고서 이혼녀와 총각이랑 만났어도 저렇게 잘살수 있다는걸
믿어 의심치 않았어요
문제는 작년부터였어요 그친구 복잡한 일(?) 들로인해 현재남편과 별거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혼은 않한상태예요 그일로 서로 많이 울고 위로했지요
남일같지 않더라구요 집에서 나와 사회에서 만난친구들이랑 같이 방얻어서 일하며 지낸다고 했는데 그일이 노래방 도우미더라구여 같이 사는친구들이 사상이 좀 위험한것 같았죠 그때부터 그친군 무섭게 타락해갔습니다
지난 5월 제결혼식 피로연에서 신랑측 친구랑 눈이 맞아 없어지더니 담날 나타나
제게 이실직고 했어요 식을 지방에서 하는바람에 친구랑 저랑 같은 숙소를 잡았거든요
그신랑측친구 저도 잘아는 사인데 와이프도 있는 유부남예요 와이프가 임신중였죠
그사실을 그친구도 알더군요 그래도 아무 걸림돌이 않되나봐요 최근까지 만나더군요
말려봤지만 어디 듣나요? 그뿐이 아님니다 29살짜리 총각이랑 사귄다고 저한테 자랑하더군요 것두 나이를5살이나 어리게 속이구 결혼도 않한 노처녀라구 속여가면서요
어쩔려구 그러는지 ..... 사실 그친구는 애를셋이나 낳지만 아직도 화장하고 짫은 반바지
입고 나서면 20대로 봐주는 미모입니다 그에비에 전 지금 임신6개월째로 나날이 불러가는
몸 으로 우울증이 교대로 나타나고 있구여 ...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 한달전쯤 제 신랑이랑 심각하게 않좋은일
이있었거든요 그친구가 제게 위로차 저있는곳에 왔어요 호프집에서 소주마시면서
속상한맘 하소연하고 있는데 그친구 대뜸 저한테 한다는 말이 `니남편 내가 꼬셔도 되니?
네가 함꼬셔볼까???~ 이러더군요 그러구선 언제 입력시켜놨는지 헨폰으로 저나걸구선
`내가 누구~ 게요? ` 이러면서 애교털더군여 저 솔직히 놀랐습니다 아무리 허물없이 친했기로서니 친구라는 사람이 저한테 신랑 꼬신다고함 않되잖아요??? 그일이후로 허물없이 지내는거 자제하구 전화도 않하고 지냈어요 허나 일주일전쯤 그친구 저한테 저나하며 그러더군요 넘 외로워서 저 사는 곳에서 방얻어놓고 직장이나 다니면서 살겠다구여
저사는 건물에 원룸 빈거 알아봐달라구 하데요 그때부터 고민의 시작입니다
조금있으면 저 애낳구 몸조리하러 시댁에 한달간 가있어야하고 그친구도 그사실 알고 있는데 어떻게 그친구의 화냥기로부터 제 남편을 지킬수 있을까요?
물론 제 남편을 믿어야겠지만 그친구가 술한잔먹자고하면서 작정하면 않넘어갈 남자 과연
몇이나 있나요? 자고로 옛말에 허리밑으론 체면이고 뭐고 없는 개(멍멍이) 라고 했는데
말이죠.... 그친구한테 뭐라 말해야할지 방법좀 갈쳐 주세요 아직은 일어나지 않은 일이지만 충분이 위험이 도사리는 상황을 어케 설명해야할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친구한테 상처주기 싫구여 .... 가만놔두자니 제가 우려하는 상황으로 자꾸만 돌아가는
게 넘 불안합니다 두서없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선배님들의 지혜를 놔눠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