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열심히 일했습니다.
남편없어도 그냥 분위기 좋게 일했습니다.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데 울 시어머니 울 작은며늘은 넘 무능해.. 즉 제가 무능하다구요.
그래요 저 무능합니다. 살림도 못하구 애도 잘 못키우고 돈도 못벌구 남편 돈도 못모으고.. 집도 없구요.
그런다구 형님있는데서 그렇게 절 무능하다구 말해야겠습니까. 형님은 이제 직장도 나가구 아들도 있구 집도 사구 그렇습니다.
기가막혀서 첨엔 암말도 안하다가 나중에 집에 올때(옆에 살아요) 애가 안간다구 찡찡대길래 데리구 갈려다가 시어머니랑 실랑이하다가 무능한 며느리 알아서 간다는데 왜 그러시냐구 막 화냈습니다.
다시는 시댁가고 싶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