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우울하다.
난 남편의 실수로 어려운 형편속에 내가 벌어서 생활을한다.
하지만 식구들 모두 건강한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생각한다.
난 아이들이 두명잇따.
두명은 모두 성실하고 착하고 공부를 잘해서 난 삶의 활력소엿따.
그런데 둘다 반장이 되엇다.
공부도 잘한다
엄마는 못나지 않았고 회사를 다닌다.
동네 아줌마들하고 잼나게 논다.
그런데어느날
동네에서 아줌마들이 이쁘게하고 모여 잇다
어딜가나보다
평소 친하게 지내던 엄마들이
나만빼고 어딜 간다고 모여잇따.
느낌이 좋지는 않지만
계속되는 왕따되는 기분이다.
사실 어울리고싶지도 않다
하지만 싶지 않은거랑 사람들하고 어울리지 못하는거랑
다르다
그냥 우울하다
여러가지로 힘들고
모든 나에게 책임감만 준다
난 도망가고싶다.
힘들다
내가 너무 잘난걸까
아님 너무 샘이 많은 엄마들을 만나는걸까?
이래저래 맘이 가을바람에 더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