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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연락되고 있는 듯한 남편의 바람끼..


BY good 2006-10-25

1년이 넘었네요.

아내에게 거짓말하고 100만원, 50만원 등 가져가더니만

바로 술 먹고 여자에게 돈쓰고 하는 걸 안지 1년...

 

정말 술냄새만 맡아도 짜증이 나고
길가다 노래방을 보아도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결혼한지 20년이 되어 자식도 큰데
돈이 수중에 있는 남편은 아직 정신을 못차리는지
한달에 몇번씩은 술집에서
새벽에 집에 오네요.

거짓말도 잘해요.

위치추적 까지 해보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는지라
이 여자들(술집 종사자)과의 연락을
끊도록 할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나날이 한숨이 나옵니다.
핸드폰 번호를 아니깐 이제 업소 번호(일반전화)로
남편에게 전화가 2번 와 있네요.

몰래 폰을 봤기 때문에 말할수도 없고
오늘도 지갑엔 현금이 두둑한데
직감에 거기 쓸려고 돈이 있는 것 같은데
월급 외엔 이렇게
아내에게 용도도 불분명히 돈을 쓰니
피가 마르네요.

애들 밑엔 돈이 더 들어가구..

모른 척 할려니 속상하고
싸움할려니 물증이 부족하고 고민입니다.

한번 바람은 계속 연속이라는 데
남편도 그렇게 되는 느낌입니다.

용서할려니 속 좁은 제가
너무 용납이 안되고
어쨋든 그 여자들이 연락 못하도록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