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밥도 못먹고, 있어요.
이 상황을 어떻게 넘겨야 되나요?
남편이 2년전에 바람폈던 그 상대년 한테서
계속 전화가 와요..
오늘 아침부터...아주 강한 협박을 하네여.
나와 내 아이들을 조만간에 족치고 내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는다구요.
통화중에,
이 사람의 아이를 가졌다고,,,나에게 어떡 할거냐구 묻네여.
말끝마다,
미친년...멍청한년 이라고 마구 욕을 퍼붓구요.
내남편이랑 같이 있을때 너무 좋았다면서 날더러 미친년 너네게는 그리
해주지 않았을거라고...그러면서 우리 애들도 다 봤다고 그러네요.
...엊그제도 남편을 만났다 하는데,,요즘 계속 일찍 들어 왔거든요.
출근한 남편에게 바로 전화 해보니,
자꾸 신경쓰지 말라고 하면서 지금 바쁘니까, 나중에 통화 하자고 그러고...
조용히 잘 지내고 있고 나도 나름대로 잊을려고 무지 노력중인데,
오늘아침 모든것이...또 악몽의 시간으로 돌아가네여.
..만나서 지금 심정으로는 지 엄마까지 불러다가 죽여 버리고 싶습니다.
왜 이제와서 나에게 전화를 해서 모든걸 얘기 한다고 그럴까요??
그때 그당시에 그렇게 3자대면 하자고 해도 도망 다니더니....
..방금도, 전화가 울려서 받아보니, 그년이 대뜸..왜 이혼 안해주고,
애정도 없이 그렇게 불쌍히 살고 있냐고..그리고 우리 아파트 바로 뒤에서 살고 있고
애들 을 가끔씩 보고 있다고 그러네요.
이러다가 애들에게 못된짓 할까봐 사실 걱정도 되구요.
이년은 노래방 도우미구여 혼자 원룸 얻어서 살고 있구여.
어떻게 대처 할까요.
지금 남편 회사까지 갈려다가 컴앞에 앉아서 지금 피 눈물을 흘리고 있어여.
인간같지도 않은 인간이랑,
통화 하는것에 제가 너무 불쌍한 처지가 되어 버렸네요.
남편이랑 둘이 살게 놓아 줄까 싶기도 하고..
애들은 지가 다 알아서 키워 준다하네요..그러면서 오빠ㅇ애들이지..미친년 니 아이는,
아니라고 하네여..
속 마음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