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역전 명쾌한 인간승리를 잠시나마 꿈꿨다.
우리보다 나은 사람이겠거니............
솔직히 부러우면서도 그럼 그렇지 하고 비꼬는
대상중 하나가 집안 평탄하고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상태에서 무난히 공부해냈다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어제 출연자.
40대 중반에 장원급제(?)
배우자 구김살 없고 아이들 튼튼
어떤 복이 많아서~
진행자의 의도와는 동떨어진 생활인 같이 느껴졌다.
편법으로 얼룩진 지난 일들~
진행자의 공소시효 운운~
내가 또 순진한 생각만 했나 싶기도 하고
내가 모르는 뼈아픈 그들의 삶이 그런 생각들로
가려진건가 싶기도 하고
좀 오랫만에 접한 아침마당이 씁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