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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착한 내가 싫다.어려서부터 늘~~~~~들어왔던 착하다는말...
것도 천성인지 못되보이려 해도 안된다
착해서 쉬워 보인다는말 같애서 정말 싫은 말이다
친구도 많지 않고 아가씨때친구 계모임으로 일년에 3~4번보는친구들. 같은동네 쇼핑하러다니고 차마시는친구 둘. 그리고 인사나하는 아주머니들...
남들은 다들 친구도 많고 모임도 많고 활동적으로 살고 있는듯이보이는데..
어젠 같이 일하는회사 아지매한테서 말들었다 누구야~ 친구많냐?
아니~~~친구한명도 없는데 친구만들어줘봐봐봐...
조용~~해서 친구가 없을것 같애서...
사람들 다 들리게 목소리도 우렁차게 물어보드라!
띠용~ 한방먹었다. 그때 나도 한마디해줬어야하는데,,순간당황해서 타임을 놓쳐버렸다
자기나 잘 하시지..
아무튼 그래 보였나보다.
사람살아가는방식이 다들 제각각이다 그아지매 입사하기 며칠전에 욕을 바가지로 들었던사람이다 동료들 몇명 생각만해도 이가 부득부득 갈린다는 ...(전에 오랫동안 일했었다는)
그땐 그사람이 누굴까 궁굼해었다 헌데 막상 오는 첫날부터 태도가 180도 달라지더라
참 나!
난 평이 어떨까 생각해봤다
조용하고 순진하고 성실하고 착하고 ...
내 나이 낼모래 40인데. 아지매들 퇴근후 시간도 많더니만 난 늘 바쁘다 그래서 늘 같이 어울리진못한다 가서 아이 챙겨야하고 집안일에 남편오기전에 집에들어와 있어야하는.... 그들처럼 너그럽기만한 남편을 두지 못한탓?
역시 나랑은 생각이 다른 그들...
아이들은 제들이 저녁챙겨먹는것 같고 남편도 알아서 대충해결하거나 늦게들어오고 또는 주말 부부 그러니 마음만 맞으면 앉는게 자리..
오늘은 휴일이라 쉬고 있긴한데... 잘 지내다가도 그런말 들었다고 되뇌이고 있는걸보니 확실히 소심하다.
.지금 가만히 생각해봤다 지금 전화해서 영화라도 보자고하면 몇이나 나와줄까
친구사귀는것도 실력일까?
우울하네 울고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