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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


BY ... 2007-01-05

전 장녀입니다...결혼한지도 15년이 됩니다..

 

남동생이 있어여..

 

울남동생 우리부모의 십자가입니다...

 

일안하고 집에만 있어여..일하면 몸이 아프고 눈도 안보인다고 하고..몸에 좋은거만

 

먹어여..라면안먹고..소고기만 먹고..

 

안마받으러 다니고....완전히 미칩니다...

 

몸이 아파서 자기는 힘든일 못한다고 집에서 하루종일 있어여...

 

남들이보면 거짓말이라고 할정도로...

 

이동생이 제게도 십자가입니다...

 

부모님 돌아가시면...저랑 같이 산다고 맨날 으름짱입니다..

 

가끔 부모랑 싸우면 저한테 온다고 난리입니다...

 

괴로워요...가게는 정말 너무 안되어서 접어야 하고..지금 제가 노후대책해야할 나이인데

 

동생까지 이러고 있으니...몸이 나으면 일하겠다고..하지만...지금 나이가 34살이니..

 

이노릇을 ...

 

정말 앞을 봐도 답답..

 

머리가 아프네여...

 

몸이 그래도 멀쩡하니까...그냥 봉사하는데 가서 일했음좋겠는데

 

자신의 몸에 맞게...적당히 봉사하고 밥이난 먹을수있는데 가면 좋으련만...

 

어느시대라고..형제운운하면서 같이 살아야 한다고 하니..머리가 아픕니다..

 

요즘 같음 정말 멀리 혼자 가버렸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