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를 하고 있는데 그만하려고 하고있어요.
부동산에서는 신문에 광고를 내면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정말 효과가 있을까요?
작년 가을부터 가게정리를 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처분이 늦어지네요.
몫이 좋아서 권리금을 좀 받아야되거든요.
저희가 들어갈때의 권리금에 비하면 1/3밖에 되지는 않지만요.
힘들어요.
어쩜 안된다해도 이렇게 안될수가 있나요.
모든 가게가 초비상이랍니다.
오늘도 한숨 쉬다가 하루해가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