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이 이 곳에 좀 맞지않음을 알지만....요즘 넘 막막하고 어떻게 하는게 옳은건지 도통
알수가 없어서여....많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전 7살 5살 두 아이 맘인데여....요즘 큰아이 학습때문에여...
취학전 1년이라...그러지말아야지하면서도 조금은 맘도 조급해지네여...
현제 두 아이 모두 어린이집엘 다니구있구여...유치원엘 보내지않은것은 제가 오전엔 남편
일을 하기때문에 집 근처 걸어서..5분..가까워서 그냥 7살임에도 보내거든여..
집에선 학습지..한글..수학 두가지 하구있구여.,..최근에 그 회사에 불미스런일이 생기는 바람에 기업에 신뢰도가 떨어졌구..해서 끊었거든여..전부터 학습지에 다소 불만도 있었지만...담당선생님의 열의와 성의에 이제까진 그럭저럭 참고 따라왔던거거든여..
한글...한문...영어...수학..그 밖의 체육활동등등...모든부분이 유치원수준 못지않게 잘
가르쳐서 따로 하는 두 가지 학습지가 복습도돼고...아이도 잘 따라갔구여...저희 아인
평범하지만 집중력도 높고 대채로 잘 따라가는 편이고..이해력도 높은것같구여 대채로 아직까징은 아이가 학습지하는것을,,공부하는거...좋아하는 편같거든여
참고루...5살때부터 바둑을 갈켰구여..지금은 매일 2시간씩하구있읍니다..아버님..아이아빠
집안이 다 바둑을 좋아하셔서...어린때부터 바둑알을 가지고놀더니 지금은...힘들지않냐구
물어도 잼있다고...아빠나 나나...아이가 교육관이 일치하는 한가지는...아이가 좋아하는거
원하는걸 전폭 지원하자거든여...무리하게 부모욕심으로 끌고갈 생각은 없습니다
지금 가장 고민은...취학 1년인데...몇일전 두 학습지를 불러서 테스트도 해봤는데...
제 생각엔...요즘은 창의력 사고력 중요시하고 엉뚱한 발상이 주목을 받잔아여...해서 그쪽
한가지랑...기본으로..한글..수학..영어..이렇게 4가지를 학습지를 할려하는데...참 한문은
제가 기탄으로 그냥 집에서 할려구여...
넘 욕심일까여? 보니깐...창의력쪽의 학습지는 넘 잼있어해서 바로 다 풀구여..한글도 마찬
가지로 애가 좋아해서 그자리에서 다 풀어버릴 정도라..어케 보면..그닥 밀리지않을까싶기도
한데....
정말 듣고싶은건....여기 초등 부모님도 있고..아님 이미 졸업해서 중등학모보님두 있을텐데
그분들의 애길 듣고싶습니다...지나고보니...그 당시 그런 선행학습이 꼭 필요한지...필요하다면 어떤 과목이 필요하구...이과목은 궂이 안해도 돼더라인지...
참 막막하네여....아이아빤...거의 제게 맡기고 제 의견을 따라 가는 쪽이라 결정은 제몫이거든여...주변에 아는 초등학부모두 없구...기댈곳이 여기뿐이라....절박한 심정으로 문의드립니다...실제..초등학부모님의 애길듣고싶어여...
저 또한 애들을 뛰어놀게 하구싶은데....현실이 그렇지못하네여...아님 과감하게 아이가 좋아
하는 학습지..창의력(이건 아이의 엉뚱한 대답과...골몰하는 얼굴에서..저 또한 엄마지만
깜잒 놀라기도하구 아이가 조리있게 생각을 풀어내는 훈련이 됄듯해서... 애가 좋아하기도하구여,,필히 시키고싶거든여) 이거 하나만할까여?
울아이는 어린이집에서 끝나서 바둑교실같다오면...5시 30분이거든여...만약 다한다면 두 과목씩...주 2회면...그닥 힘들지않을것두 같고...어쨋든...정말 갈피를 못잡겠어서여..
혹여...학습지를 하시는분이 계시다면 홍보성글은 사양합니다...테스트과정에서 전 타 학습지에 대한 상호비방을 다 들었거든여...그런 의견말고 실제 학부모님의 의견을 꼭...기둘리겠습니다...제발...넘 막막하네여...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