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서는 밥상다차려질때까지 손하나까딱하지않고
얼굴에철판깔고있다가 오직 수저만놓고
얼른먹고 자리뜨고
설거지하는사람 있다싶으면 앉아서 모른척하고
아기가 기어와 설거지하는사람 다리에매달려도 절대 안데려가고
시어머니 아기봐주신다고 용돈드리는건좋은데 시댁에서는 아기절~대 안보고
가족들 외식할때도 절대로 지가 아기안챙김
누가안고오겠지하며 혼자나섬
제사나 생신있는전날은 꼭 아픔
집에 시댁식구들은 절대놀러오라고안함
이상 올케얘기였슴다.
지켜만보고있자니 속뒤집어지고 그런올케 이뻐라감싸는 남동생이 더한심하고
윗시누인데 멀리살아 자주도 못보는데 섭섭한소리하기도그렇고 아무리아무리 생각해도 도가 지나친데 지혜를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