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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남아 겁쟁이 해결방법? "급" 퇴근전까지 갈춰주세요...


BY 겁쟁이 2007-03-08

9살 남자 아이인데요 원래 어릴적부터 겁이 무지 많은 편이였어요

 

몇일전 꿈에 어떤 할머니가 같이 죽자는... 가위에 눌리는 꿈을 꾸고 난 후

 

부터 점점 심해져서 지금은  무슨 대책을 세워야 할정도 진전됐네요 ㅠ.ㅠ

 

무서워서 엘레베이터도 혼자 못탄다 해서 몇일째 학교갈때 엘레베이터 같이

 

타고 내려가고 어떤날은 제가 직장 다니는 관계로 할머니한테 자기 학교에서

 

올시간에 내려와 있으라 하고, 또 오늘은 피아노 밑에서 귀신나올까바 무서워서

 

피아노학원에 못가겠다고 징징대면서 전화와서 오늘 하루 쉬기로 했네요...

 

그 마음 떨쳐버리게 할려고 귀신은 팥을 무서워 하니깐 수수팥떡을 머리맡에

 

두고 자면 무서운 꿈을 절대 안꿀꺼라고 속여서 재워보기도 하고 했는데

 

그 꿈에 나온 할머니가 자꾸 생각나서 무섭다네요...

 

사실 저도 겁이 무지 많은 편이거든요 저희 신랑이 군인이라 자주 집에 안오

 

거든요 그럼 혼자 자는 날이면 겁이나서 밤새도록 불켜놓고 그랬는데 그때의

 

불안하고 초조하게 느꼈던 마음이 아이에게 영향이 있는거 같기도 하구....

 

좋은 방법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