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무도속상하네요 이런일로 속상해하다니,,나참,,미치겠어요
말하자면 남편의회사에는 이번에 또래모임을 만들었나봐요 주체는 다른과에서한거구요
같은회사인데도 50명의가량의 또래가 있었네요 모아놓고보니 이렇게많은수가
그런데,,회칙을만들었더군요 말하자면 친구간의 규칙이죠 그런데 내용을보니
경조사는물론 결혼야유회 모든일에 함께하고 함께뛰는거죠 저희부부는이미 결혼해서 아이도 돌도지나고 부모님의 한갑도 다지났습니다 더이상 타먹을것도 받을껏도 없지요
월회비도있더군요 2만원씩 50명이모이면서 2만원씩걷다니,,먹고살기도힘든데,,월마다 돈비용나고 경조비나가고 야유회비 아마도 10만원씩걷을듯한데요
아,,속상해요
이모든걸감당하기엔 힘드네요
그런다고 애아빠보고 혼자 빠져나오라고할순없잖아요
동갑끼리 지내는건데,,그회사를 관두지않는이상
힘들듯하네요
아,,,이런 일이생기나요,,,
정말인지.,속상합니다,,
내가잘사는것도아니고,,없이허리띠졸라가면서 사는건데,,
후,,속상한맘에 글을올렸네요,,후,,,
아무리생각해보더 속이상해용ㅇㅇㅇㅇ그모임에 총각들이더많거든여
그래서인지 아마도 주체하는사람이 총각이먼저하자고한듯하네요
그총각들은 결혼하면 들어오는돈있고 한갑도아직안된부모도계실꺼고,,
경조사 돈쓸어가네요,,--이런제맘누가알까요
아,,속상한맘뿐이네요 애아빠는 사회에서 이렇게 만나기어려운같은또래라며
좋아라하지만 한편으론 그총각들 챙겨줘야되니까 경조사나가는게 많더라구요
저 앞으로 이런상황 지켜만봐야되나요
아,,속상하네요
이50명가량의같은회사 동료,,경조사까지모두챙겨줘야된다는거,,ㅇㅣ런일ㄹ,ㅓ,,글을올리줄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