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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적 질문 - 오돌도돌한것이 ....


BY 딸엄마 2007-03-19

요즘 대딩 새내기 딸이 힘든지 거시기에 오돌도돌하고 따끔거리다고 하는데 산부인과를

다닐 정도는 아닌거 같고 솔직히 가기도 좀 뭐하죠 누구든 산부인과 가기 안 좋아하잖아요

저도 그래서 잘 안가는 편입니다

그래서 연고이름이나 그런것좀 알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처녀적에 질염이 심해서 참고 견디다가 그땐 엄마에게 말도 못했어요

괜히 왜 쑥스럽고 해서 그러다가 너무 심해져서 참고 견딜기 힘들정도로 가려움이 심해서

혼자서 결국 견디다 견디다가 병원에 간적이 있었어요

ㅋ 그땐 내가 왜 그랬나 몰라요

아마도 엄마가 하도 엄해서 그랬을겁니다 괜한 의심과 창피함 모 그런거... 우리엄마가

좀 시끄럽거든요

 

하여간 제딸은 뭐든 바로바로 말을 하는데 어제 갑작시리 그게 생겼다고 ...

새로 힘들었는지 입도 헐고 다이어트 한답시고 적게 먹고 그래서인지

저항력이 떨어져 보이긴 했어요

 

병은 소문내라 했는데 좀 알려주심 매우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