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가 울며 겨자 먹기로 학급대표엄마를 맡게 되었어요.(초등3년)
경험도 없고 해야 할 일이 뭔지도 몰라 난감합니다.
이왕 해야 할 일인거 열심히 하고 싶은데 뭘해야하나요?
극성인 엄마는 싫지만 아이들, 학급을 위해 노력하고 싶네요.
하지만 경제적으로 부담되는 일이 많으면 곤란한데.....
경험있으신 맘들 제게 조언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