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은 올해 7살 이예요
너무 속상하고 챙피해서 아무한테도 말을 못해요.
벌써 3년 됐네요.. 우리딸이 자위를 한지가...
처음에는 바닥에 몸을 비비적 거리면서 하길래.... 때려도 보고... 울려도 보고...
달래도 보고...
그리고 생각을 다른데로 하게 만들기 위해서.. 여러가지 애 써 봤어요.
동화책 읽어주기도 하고... 사탕도 사줘서 달래도 보고....
그리고 될수있는한 혼자 두게 하지를 않았어요
그런데 그렇게 저한테 맞아도.. 오늘 혼자서 방에서 하다가 저한테 걸렸어요
무지하게 때렸죠... 그런데 이제는 어렸을때 하던 방침하고는 틀려서..
아예 의자에 앉아서 만지더라구요... 벌써 3년이나 됐고... 전에는 누워서 하다가 이제는 아예
더 발전돼서 의자에 앉어서 하거나.. 그러는데....제가 속이 타서 미칠지경 입니다
언젠가 유치원에서 아이들 있는데서 하기도 했다고 하더군요...
이런방법 저런방법 다 써봤는데 고쳐지지 않기를 벌써 3년..
아무튼 오늘도 자위하다가 저한테 걸렸어요..
어찌나 속이 상하던지.. 매를 들었거든요...
지금 딸아이가 울다가 지쳐 잠 들었네요... 어떻게 고칠 방법이 없을까요..
정말 속이 상해 죽겠어요
근데////
저.. 한가지 참고적으로 더 말씀드리자면요
아이를 뒷물 할때 말이죠... 손으로 씻겨 주쟎아요... 너무 간지러워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조심조심히 해서.. 겉 부분만 살짝 살짝 씻겨주는 정도로 하거든요.
엤날에 제가 아이한테 뒷물 해주는 방법이 잘못 돼서.. 아이가 그런느낌을 좋아해서 자꾸
자위를 하는걸까요? 그런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지금은 정말 조심 스럽게 씻기는데...
딸아이를 뒷물을 매일 안 해줄수도 없고.. 미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