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 졸업도 해서 이사를 가려고
전세를 알아보니.. 24평아파트가 9000.....1억2천...이라니
올라도 너무 올라 속상하네요
2.3년 사이로 이렇게 많이 올라버리니...돈없는 서민들은
어찌살라고...ㅠ-ㅠ
갑자기 초라해지는 내 자신이 서럽더군요
내 주위엔 나보다 헐 못한 친구가 살고 있는데두
속상한건...
이렇게 많이 올라버린건..누구의 잘못이구
왜 이렇게 많이 변해버렸을까..
세금은 자꾸 오르구..교통비..등등..
돈을 얼마나 벌어야 유지를 잘 하고 살지...
이 화창한 봄날에......돈의 노예가 되지 말아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