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오빠 상을 치룬지 어언 일년이 지나갑니다...
그땐 새언니와 딸린 조카들이 너무 안되어서 부조금을 언니가 다 갖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어요...
시간이 지나고 정신이 들면서 새언니가 너무 이기적이지 않았나 생각드네요...
그래도 제남편 친구들과 제 친구들, 친정 부모님 쪽에서 들어온 부조도 적지는 않은데 한푼도 남김없이 다 가지고 새언니의 친정이 있는 외국으로 출국했어요...
친정 부모님이 뭐 그리 쪼들리는 생활을 하시진 않지만 그렇다고 그리 넉넉하시지도 않은데... 또 오빠가 친정부모님을 모시진 않았지만 가끔 용돈과 생활비 보조로 조금씩 보내드렸대요...
원래 이런 경우는 앞으로 살아갈 처와 자식들을 위해 다 부조금을 주는 건가요?
부조금을 받는 분이 사돈댁이어서 자연 스럽게 더 그렇게 된거 같아요...
다 지난 얘기인데 그냥 일반적인 경우가 알고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