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는 (맏이) 집이 서울인데, 어머님 제사를 꼭 12시즘 하자고 시아버지가 고집합니다. 동서네는 바로 5분거리니 상관없겠지만, 저의는 제사지내고, 어른들 (사촌,사촌 며늘들) 제사 지내고 식사 , 설거지, 청소 하면 거의 1시반 2시즘 끝나고 세벽 4:30즘 초등생아이들 데리고 옵니다. 걱정은 저의 남편이 운전하다 졸 까봐 , 너무 걱정이 되요.
꼭 이렇게 해양하나요. 그나마, 사촌들이 안오면, 좀 빨리 끝낼 수 있는데, 그놈의 사촌들 까지 다 밀려오고 뒤치닥거리 하면, ...항상 새벽 4 시, 그리고 7시 아이들 깨서 학교 보내고...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